박수애는 온종일 힘썼던 박수홍을 위해 뜸을 떠주기로 한다.하지만 뜸을 뜨기 위해 설명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(?) 박수홍의 중요 부위와 손이 맞 닿게 된다.이에 두 사람은 한동안 말없이 당황하고 박수홍은 진정한 첫경험이였다고 고백한다.[Ch.19]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.★홈페이지 : www.tvchosun.com